"정병현 비즈피어 대표 산업포장 수상, 4년만에 직원 두배 증원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
[사 진] 중견기업 ‘비즈피어’ 정병현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 서훈을 수상했다.
조선해양, 플랜트 분야 품질보증,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업무로 하는 중견기업 ‘비즈피어’ 정병현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에서 회사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에 공헌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 받아 산업포장 서훈을 수상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창원 사무실에서는 조선해양산업의 메카인 거제, 울산, 진해를 기반으로 전국 각지에 걸쳐 검정사업과 HEC(해양플랜트 안전/공정 지도)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비즈피어는 정병현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고객만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왔으며 2012년 243명의 직원이 올해 12월 현재 540명으로 두배이상 증가해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에는 경남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14년 취업하고 싶은 경남우수기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창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정병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에게 성공을, 임직원에게 만족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업계 최고의 Qulity Service Leader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비즈피어는 많은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 이제는 또 다른 내일을 도약하기 위해 사업영역 확대와 매출규모에 걸맞는 시스템을 정비해 내실을 다져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12. 23. 경남도민신문 [홈 >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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