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이 1월 30일자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에 오늘 오전 9시 30분 무교청사에서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은 원내외 분들을 대상으로 발전유공포상,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김창곤 원장의 기념사로 진행됐습니다.
김창곤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지난 21년간의 역사는 우리나라 국가사회정보화의 역사
그 자체이며, 직원 여러분의 손으로 현재 IT 강국의 위상을 만들어냈다”며 “초고속정보통신인프라 1위,
전자정부준비도지수 5위, 디지털기회지수 1위 등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만한 일을 해냈고, 세계에 떳떳하게
자랑할만한 위대한 업적을 일구어 냈다”며 직원들의 공(功)을 치하했습니다.
이어 “현재 변화의 시기를 위기가 아닌 또 하나의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존의 절박함을 인식하고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미래사회를 우리가 앞장서서 준비해 나간다는 뚜렷한 비전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발전유공포상 내용 --------------------------------------------------------------------- - 발전유공포상을 받은 직원(7명), 20년 근속(1명), 10년 근속(16명), 5년 근속(19명) 포상 - 발전유공 대외 기관(2개 기관, 감사패 수여) : (주)피보텍(대표자 : 김기종), 비즈피어(주)(대표자 : 이성도)